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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이는 지난 11일 인스타그램에 "이런 저런 소감 : 나 그냥 이제 초 진심모드로 나와 나의 사람들과 팬들을 위해서 최선의 선택과 최선의 결과물로 다 지킬 수 있는 사람이 될 거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비아이는 블랙 재킷을 입고 미소를 지은 채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조명과 반사판 등이 있는 것으로 보아 촬영장임을 알 수 있다.
비아이는 2016년 대마초와 신종 마약의 일종인 LSD를 사들이고 일부 투약한 혐의로 지난해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 80시간의 사회봉사와 40시간의 약물 치료 강의 수강 명령 등을 받은
비아이는 마약 혐의 관련 최초 보도가 이뤄진 후 혐의를 부인하며 아이콘에서 탈퇴했다.
비아이는 오는 11월 18일, 글로벌 앨범 프로젝트의 첫 번째 EP '러브 오어 러브드 파트 원(Love or Loved Part.1)'을 발매한다.
[김민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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