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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예능프로그램 '더 존: 버텨야 산다'(이하 '더 존')가 12일 오후 4시 역대급 스케일의 마지막회를 공개한다.
이날 공개되는 마지막회는 대망의 마지막을 장식하듯 이번 회차 역시 놀라운 스케일을 예고했다. 바로, 사격 국가대표 진종오 선수를 필두로 707 특수임무대대, UDT 챔피언, 해난구조전대 출신 사격 베테랑들이 총출동해 유재석, 이광수, 권유리 인류대표 3인과의 숨 막히는 추격을 펼치기 때문이다.
여기에, 아메리칸 스포츠 사격 금메달에 빛나는 BTOB의 프니엘과 일명 소총 마스터 줄리엔 강이 합세해 그 위세를 더하며 재미를 높인다. 뿐만 아니라, 지난 회차들 동안 멤버들이 모아온 Z코인의 쓰임새 역시 마침내 공개되며 흥미를 더할 전망이다.
Z코인은 1개당 10분의 시간을 의미, 인류대표 3인이 이번 ‘타겟 존’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확률과 직결되어 있음을 예고하며 긴장감을 높인다. 유재석, 이광수, 권유리 순으로 ‘타겟 존’에 입장한 인류대표 3인은 숨 막히는 긴장감 속 슈터들의 가슴과 등 뒤에 새겨진 과녁을 맞히기 위해 고군분투를 시작, 마지막까지 예측할 수 없는 진검승부를 겨룰 예정이다. 어김없이 유리에게 도움을 청하는 유재석과 이광수의 모습은 물론, ‘권반장’으로서 놀라운 활약을 이어나갈 유리의 모습은 역시나 큰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이들이 사격 대결을 벌이는 일촉즉발의 상황들은 실제 같은 현장감까지 전달하며 시청자들의 몰입감을 높일 예정이다. 마지막 순간까지 인류대표 3인의 다사다난한 ‘존버’가 어떻게 전개될지
'더 존'은 인류를 위협하는 재난 속 탈출구 없는 8개의 미래 재난 시뮬레이션 존에서 펼쳐지는 인류대표 3인방의 상상 초월 생존기를 그려낸 리얼 존버라이어티다.
'더 존'의 마지막 회는 12일 오후 4시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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