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듀서 겸 아티스트 아우라(AOORA)와 프라이데이(FRIDAYYY)가 새로운 프로젝트의 프로듀서로 함께한다. 사진=㈜일공이팔, 스페셜원메이커스, HBC HOUSE |
11일 오전 ㈜일공이팔은 “아우라와 프라이데이가 스페셜원메이커스가 제작한 컬래버레이션 앨범 'LOVE is RIGHT'의 프로듀서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번 앨범은 한국의 라이징 배우들이 가창 및 영상에 참여하고 중국판 ‘나는 가수다’의 Top 6이자 말레이시아의 아티스트인 ‘리 페이 링’을 비롯해 태국,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권 아티스트들이 함께하는 대형 컬래버레이션 앨범이자 웹뮤직드라마 프로젝트이다.
웹뮤직드라마 작업에는 K-POP 최정상 아티스트인 보아, 엑소, 레드벨벳 등의 뮤직비디오 작업을 해온 ‘FLIP(플립)’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가사 내용을 녹여낸 서정적 스토리와 아
아우라와 프라이데이는 지난해 일본 라쿠텐 TV 1위를 기록한 BL 웹드라마 '첫사랑만 세번째'의 OST 작업과 음악감독을 맡아 실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올해 6월 필리핀 BL 페스티벌에 참여, 화려한 디제잉으로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 바 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