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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I유가령 인스타그램 |
유가령은 지난 10일 자신의 SNS에 "'오징어 게임' 하자(Let's play Squid game!)"이라는 글과 함께 양조위·황동혁 감독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세 사람이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를 본 일부 팬들은 양조위가 '오징어 게임' 시즌2에 출연 하는 게 아니냐며 기대감을 보였다.
하지만 이는 제27회 부산영화제를 위해 내한한 양조위 측의 요청으로 이뤄진 깜짝 만남으로 '오징어 게임' 시즌2와는 상관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부부가 '오징어 게임'의 팬으로서 황 감독에 만남을 요청, 식사를 함께 하며 사적인 자리를 가진 것으로 전해졌다.
양조위는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올해의 아시아영화인상’을 수상했다. 특히 올해 영화제의 특별 기획프로그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