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100만 유튜버 됐다...'골드 버튼' 인증

↑ 성시경이 받은 골드 버튼. 사진| 스타투데이 DB, 성시경 SNS

가수 성시경이 유튜브 100만 구독자를 돌파했다.
성시경은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튜브 구독 백만 감사합니다. 앞으론 더욱더 박차를 가하는 게 아니라 더 천천히 편하고 안락한 공간으로 만들어 가볼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성시경은 "자두랑 연두랑 오랜만에 만나서 신났네요. 두두두는 다음 주에 올리도록하겠습니다"라며 "이번 주 수요일 레시피 금토 먹을 텐데 기대해 주시길"라며 다음 콘텐츠 예고도 귀띔했다.
사진에는 성시경의 유튜브 구독자 100만 명을 축하하는 골드 버튼이 책상 위에 놓여 있다. 이전에 받은 실버 버튼도 함께 인증해 하며 구독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누리꾼들은 "오늘 라이브 방송도 너무 좋았어요", "정말 축하해요. 구독자 1인일 뿐이지만 뿌듯하다", "앞으로 다이아 버튼을 받는 그날까지 응원하겠습니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고 가수 김조한 딘, 배우 박하선도 함께 축하했다.
성시경은 2020년부터 유튜브 채널 '성시경 SUNG SI KYUNG'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오는 13일과 15일 첫 방송되는 JTBC '결혼에 진심', KBS2 '배틀트립2' 등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앞두고 있다.
[이유리 스타투데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