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모♥' 서수연 육아 근황…"머리 묶을 틈도 없어"

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바쁜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서수연은 11일 인스타그램에 "머리 다시 고쳐 묶을 틈도 없는 요즘. 담호는 제일 이쁘지만 제일 말 안 듣고 제일 말 안 듣지만 제일 이쁜 요즘. 힘들지만 행복하고 행복하지만 힘든 요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수연과 아들 담호 군의 다정한 모습이 담겼다. 안경을 쓴 서수연은 민낯임에도 우월한 미모를 뽐냈다. 부쩍 많이 자란 아들 담호 군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저도 4세 아들 맘인데 완전 공감요", "담호가 벌써 이렇게 컸네요", "제일 말 안 들을 나이지만 그래도 파이팅 하세요"라며 응원을 건넸다.
한편 서수연은 TV조선 '연애의 맛'을 통해 이필모와 만나 2019년 부부가 됐다. 두 사람은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김민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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