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홍철. 사진| 노홍철 SNS |
노홍철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하하 즐거운 나의 집 10월 15일 정식 오픈 예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노홍철은 새로 오픈할 가게에 대해 "이상하게 편하고 희한하게 수다가 술술 털리는, 분명 후암동 골목 들어왔는데 혀에서 이탈리아 가정식이 춤을 때리는 노홍철 집"이라고 설명하며 "젖과 꿀이 흐르는 이 공간, 조만간 예약받아볼게요"라고 알렸다.
해시태그로는 "노홍철 천재. (사람들이) '너 커서 뭐 될래'라고 했는데 뭐가 된 노홍철"이라며 "계획대로 늙고 있어"라고 덧붙이며 만족해했다.
사진에는 노홍철의 이탈리아 가정식 집 주변 풍경이 남겼다. 유쾌한 벽화 그림부터 식당 내부, 주방 공간까지 모습을 공개해 기대감을 높였다. 노홍철은 긴 테이블에 앉아 자연스러운 팔짱을 끼는 등 사장다운 포스를 보였다.
누리꾼들은 "하고 싶은 거 뚝딱 잘하네요 존경", "짱이다 진짜", "빵집에 이어 또 대박 나길", "벽화 너무 웃기네" 등 다
앞서 노홍철은 2017년 자신의 이름을 내걸은 빵집을 두 군데 오픈했다. 지난달 방송된 KBS2 '연중플러스'에서 노홍철이 빵집 사장으로 월 5천만원 수익을 내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해 화제를 모았다.
노홍철은 오는 14일 첫 공개되는 웨이브 새 오리지널 예능 ‘잠만 자는 사이’ MC로 출연한다.
[이유리 스타투데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