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은 지난 9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알렸다.
사진 속에는 배가 볼록하게 나온 벤의 모습이 담겼다. 민낯에 모자와 마스크를 쓴 벤의 편안한 원피스차림이 눈길을 끈다. 손으로 배를 조심스럽게 감싸고 있는 모습에서 뱃 속 아기에 대한 사랑을 느낄 수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작고 소중한 언니 뱃속에 더 작고 소중한 애기", "아기 많이 컸나보다", "순산
앞서 벤은 지난 9월 인스타그램을 통해 2세의 성별이 딸임을 알렸다. 그는 2020년 W재단 이사장 이욱과 혼인신고 후 지난해 6월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7월 결혼 2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김민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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