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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진태현은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모두. 오늘은 오랜만에 광고 촬영하러 일터로 갑니다. 즐겁고 설렙니다. 아내와 즐겁게 촬영하고 올게요. 나중에 기회 되면 현장 사진도 보여드릴게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이어 그는 "여러분들도 오늘부터 일터로 가시죠? 똑같은 일상 환경이지만 힘내시고 화이팅 하자고요. 전 가끔 촬영장에 조명의 환한 불빛을 보고 카메라의 빨간 레코딩 불빛을 보면 20년 넘게 본 그 빛이 이젠 참 감사하더라고요. 시간이 지나면 알게 되고 반성하는 것들이 많아지더라구요. 그리고 관계가 힘들다면 나를 있게 해준 시간과 환경에 감사하자고요. 힘내요 한 주가 우리를 또 기다립니다"라며 팬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도 전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광고 나오게 되면 반가울 것 같아요", "어
박시은, 진태현 부부는 두 번의 유산의 아픔을 딛고 지난 2월 임신 소식을 알렸지만 8월 출산 20일을 앞두고 유산했다.
[김민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진태현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