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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브. 사진|스터쉽엔터테인먼트 |
아이브는 지난 8일 '2022 더팩트 뮤직 어워즈(이하 '2022 TMA')'에서 '넥스트 리더 (신인상)'상과 '올해의 아티스트 (본상)'상을 동시에 수상했다.
이날 아이브는 '넥스트 리더' 수상과 함께 '올해의 아티스트'에 당당히 이름을 올리며 '4세대 대표 그룹'임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안유진은 소속사를 통해 "케이팝의 선두 주자 선배님들과 함께 계신 영광스러운 자리에서 신인상과 본상을 받게 되어 너무 기쁘고, 데뷔한 지 1년이 아직 안 지났는데 너무나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 이게 꿈인가 싶을 정도입니다"라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안유진은 "'일레븐'으로 데뷔했을 때는 팬데믹으로 인해 팬분들과 함께하지 못해 무대를 해도 허전한 마음이 너무나도 컸었는데 요즘은 무대를 할 때마다 함께 불러주시는 떼창 소리에 정말 우리가 다채롭게 정말 큰 사랑을 받고 있는지를 하루하루 느끼면서 활동하고 있습니다"라며 "다시 한번 케이팝 팬들과 우리 다이브 (공식 팬클럽)에게 감사하고 아이브의 가족들 멤버들 그리고 스타쉽 소속사 분들에게도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보내주신 사랑 좋은 무대와 노래로 보답할 수 있게 항상 열심히 노력하는 아이브가 되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지난해 12월 데뷔한 아이브는 데뷔 1년이 채 되지 않았음에도 신인 그 이상의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첫 번째 싱글 '일레븐(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