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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 이이경이 JMT 입사 면접을 보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이경은 유재석 본부장을 만나 면접을 봤는데, 가족 관계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 과정에서 이이경은 죽을 때의 나이를 말할 때 쓰는 '향년'을 쓰는 말실수를 하는가 하면, 개발도상국을 '도살개방국'이라고 말하는 등의 말실수로 유재석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유재석은 "서류 심사를 어떻게 통과한 거냐"고 말했다.
이이경은 이력서에 특기로 'A4용지로 병뚜껑 따기'를 써놓았다. 이이경은 특기를 보여주기 위해 맥주를 손수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가장 먼저 거울의 끝 부분으로 뚜껑을 딴 이이경은 A4용지를 접어 단번에 뚜껑을 따는 모습을 보였다.
이이경은 이외에도 어느
유재석은 그런 이이경에게 "돌아이네"라고 말하는가 하면 "노홍철도 안 그랬다"고 혀를 내둘렀다. 이에 이이경은 "홍철이 형도 저를 버거워하긴 하더라"고 말했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ㅣMBC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