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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해수 조연상 사진=천정환 MK스포츠 기자 |
8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는 제4회 아시아콘텐츠어워즈(ACA 2022)가 개최된 가운데 조연상 시상이 이어졌다.
이날 남녀조연상은 각각 ‘오징어 게임’ 박해수와 ‘디스 랜드 이즈 마인’ 소라 마에게 돌아갔다.
박해수는 “항상 내 능력보다는 더 많은 운이 따라왔다”라고 운을 뗐다.
그는 “내가 해왔던 거보다 더 많은 영광을 얻고 있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가지고 있는 능력보다 더 빛을 발하게
또한 “배우로서 고민이 많이 되는 때이다. 이 기쁜 상을 주셔서 앞으로 더 한국 콘텐츠로, 아시아 콘텐츠로 발전할 수 있는 배우가 될 수 있게 한 걸음 한 걸음 정진해 나아가는 배우가 되겠다”라고 이야기했다.
[우동(부산)=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