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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요태 첫 전국 투어 소감 사진=방송 캡처 |
코요태(김종민, 빽가, 신지)는 지난 7일 오후 방송된 KBS ‘뉴스라인’에 출연했다.
이날 김종민은 “열심히 연습하고 있다”라며 말문을 열었고, 신지는 “현재 멤버들과 함께 무대 합을 맞춰보는 중이다”라며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코요태의 첫 전국투어에서 주목해야할 점을 묻는 질문에 빽가는 “이번 공연에서는 무조건 신나고 즐거운 무대를 선보이고 싶다”라며 흥을 끌어올릴 무대 구성을 예고했다. 이어 대중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낸 새 앨범 ‘LET’s KOYOTE’에 대한 토크도 이어졌다.
신지는 “신곡을 녹음하는 내내 멤버들이 진심을 담아 불렀다”라며 신곡 ‘영웅’과 ‘반쪽’에 담긴 감사의 메시지가 평소 전하고 싶었던 마음이었음을 강조해 긴 여운을 안겼다. 또 코요태의 곡 제목이 왜 매번 두 글자였는지를 묻자, 코요태는 “항상 그랬어서, 두 글자로 안 나오면 팬분들이 서운해하신다”라며 센스있는 답변으로 웃음을 안겼다.
마지막으로 올해 활발한 활동을 예고한 코요태는 “저희는 단 한 번도 흩어진 적이 없다. 이제부터
코요태는 지난 5일 발매한 새 앨범 ‘LET’s KOYOTE’로 국내 음원 차트를 휩쓴 것은 물론 여러 방송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코요태는 11월 5일과 6일 2022 콘서트 투어 ‘LET's KOYOTE!’ 서울 공연으로 팬들을 먼저 만날 예정이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