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쩍 큰 정동원, 선화예중 졸업 사진 공개

↑ 정동원. 사진ㅣ정동원 SNS

정동원이 선화예중 졸업 사진을 공개했다.
정동원은 7일 인스타그램에 “졸업사진. 선화예술중학교”라는 글과 함께 턱시도 차림으로 섹소폰을 들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이 사진을 본 남승민은 “세월 참 빠르다. 뭉클하다”는 댓글을 달았다.
정동원은 자신의 고향인 경상남도 하동에 위치한 한 중학교에 입학했지만 향후 활동을 위해 고민 끝에 2020년 선화예술중학교에 편입했다.
선화예술중학교는 국내 명문 예술 중학교로 성악가 조수미, 무용가 강수진 등을 배출한 학교로도 잘 알려져 있다.
정동원은 2020년 방송된 TV조선 트로트 경연 오디션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만 13세 나이로 출연해 결승전에서 최종 5위를 기록하는 등 전 국민적인 사랑을 받았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