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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ㅣMBN |
8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 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4’(이하 도시어부4)에서는 ‘연예계 대표 낚시 러버’ 구본승과 함께 전북 격포에서 감성돔 낚시 대결을 펼친다.
예상보다 빠르게 한반도를 덮친 태풍의 영향으로 도시어부 시즌4에 첫 결방 위기가 찾아오는데. 이에 멤버들은 결방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팔로우미’ 박진철 프로를 필두로 긴급 출조를 나선다.
긴급 출조에 힘을 보탤 게스트는 구본승이다. 구본승은 무려 43년의 경력자로 집안이 3대째 낚시를 즐기고 있을 만큼 재야의 고수라고 하는데. 그는 낚시 이력에 걸맞게 등장하기 전부터 “이태곤과 붙어보고 싶다. 나의 적수가 못 된다”, “박프로 정도면 비벼볼 만하다”, “김준현은 역량은 모르겠고 그냥 낚시 좋아하는 사람” 등 수위 높은 도발을 하며 의욕 넘치는 출사표를 던진다.
이날 구본승은
제작진은 멤버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한 사람이라도 3 짜 이상의 감성돔을 잡으면 전원 배지 회수 면제!’라는 파격적인 제안을 한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