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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양연화’ 양조위 사진=천정환 MK스포츠 기자 |
7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야외무대에서는 영화 ‘화양연화’의 오픈토크가 진행됐다.
이날 양조위는 “사실 내 생각에는 눈은 한 사람의 감정 표현을 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그는 “보디 랭귀지나 행동을 하면 다른 사람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 속일 수 있어도 눈으로는 그럴 수 없다”라고 말했다.
이어 “스스로 표현을 잘못하는 성격이기도 하고 언어로도 표현을 잘못하고 나의 감정, 스트레스를 잘 표현을 안한다. 그래
또한 “눈을 통해서 한 사람의 영혼을 볼 수 있다는 말이 있지 않나. 마주 보면 이 사람은 이런 생각을 하고 있다는 역할도 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우동(부산)=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