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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넥트’ 정해인 사진=천정환 MK스포츠 기자 |
7일 오전 부산 해운대구 그랜드조선 부산에서는 디즈니+ ‘커넥트’의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정해인은 “나라와 언어의 장벽은 중요하지 않다는 걸 느꼈다”라며 “현장에는 늘 통역해주는 분이 계셨지만, 감독님과 커뮤니케이션은 주로 눈빛과 보디 랭귀지로 했다”라고 밝혔다.
그는 “교류가 느껴졌다. 감독님이 뭘 어떤 걸 원하시는지 이 컷에서, 이 신에서 어떤 걸 원하시는지, 내가 어떤 걸 표현하고자 하는지를 감독님께서 다 캐치를 해주셨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큰 대화는 오히려 피해가 없었다. 오히려 내가 아쉬웠
또한 “그거를 내가 통역을 통해서 전달 받으니까 즉각즉각 웃을 수 없고, 감독님은 기다리고 계신다. 내 반응을 보고 어떻게 하나. 그런 현장이 많았다. 그게 바로바로 못 웃어서 아쉬웠다”라고 말했다.
[중동(부산)=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