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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인 박수홍 측 변호사가 형의 횡령 행위 및 부친의 폭행 등에 대해 밝혔다. 사진="연중 플러스" 방송 캡처 |
지난 6일 오후 방송된 KBS2 ‘연중 플러스’에서는 부친 폭행으로 논란이 된 박수홍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박수홍은 지난 4일 부친으로부터 폭행을 당해 응급실로 후송됐다.
이날 박수홍 측 변호사는 이와 같은 상황에 대해 “대질 조사를 시작하려는 순간 아버지가 갑자기 ‘왜 인사를 하지 않냐’고 말하며 정강이를 걷어찼다”고 밝혔다.
이어 “과거 망치를 들고 찾아온 적도 있었다. 어린 시절부터 화가 나시면 폭행을 하셨다고 이야기 했다”고 언급했다.
또한 “박수홍의 인감도장, OTP, 공인인증서, 통장 모든 것들을 형이 관리했고 법인
더불어 박수홍의 상태에 대해 “배우자의 헌신과 노력으로 정신적으로 많이 회복돼 활동 중이다”라고 말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