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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혜수. 사진 ㅣ스타투데이DB |
6일 소속사 스튜디오산타클로스에 따르면, 박혜수는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비전’ 부문에 초청된 배우 겸 감독 조현철이 연출한 ‘너와 나’로 부산을 찾는다. 오는 9일과 10일, 11일, 12일에 진행되는 ‘너와 나’ GV로 관객과 직접 만난다.
박혜수의 복귀는 영화 ‘삼진그룹 영어토익반’(2020) 이후 2년 만이다. 지난해 2월 열린 제41
박혜수는 지난해 2월 학폭 가해자로 지목돼 출연을 확정했던 새 드라마 ‘디어엠’ 편성이 무기한 연기됐다. 소속사와 박혜수는 학폭 의혹을 강력 부인하며 고소장을 접수하는 등 강경 대응에 나서기도 했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