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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김수미가 선배 최불암을 향해 고마움을 표했다. 사진=tvN STORY |
6일 오후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제작발표회가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열렸다. 현장에는 김세훈 PD, 배우 김용건, 김수미, 이계인이 자리했다.
이날 김수미는 “최불암 배우가 출연해줬다. 시청자들이 몰랐던 에피소드를 말해줬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가 몰랐던 이야기들을 많이 해줬다. 방송을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해 달라”고 전했다.
이를 들은 김용건 역시 “진짜
‘회장님네 사람들’은 대한민국 대표 원로 배우 김용건, 김수미, 이계인이 만나 제2의 전원 라이프를 펼치며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신규 예능이다.
꽃다운 나이에 만나 약 22년간 함께 촬영하며 지냈던 배우들이 이제 다시 22년 만에 꽃황혼이 되어 만나게 된다는 것만으로도 화제를 모았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