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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독일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던들(Dirndl). 독일 전통 의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독일대사관에서 열린 '독일 통일의 날' 행사에 전통 의상을 입고 참석한 미초바와 빈지노의 모습이 담겼다. 분홍색 드레스를 입고 활짝 웃고 있는 미초바와 손
2015년부터 공개 연애를 하던 빈지노와 스테파니 미초바는 지난 8월 혼인신고 소식을 전하며 부부가 됐다. 두 사람은 싱가포르로 신혼여행을 떠나는 등 행복한 신혼 생활을 보내고 있다.
[김민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스테파니 미초바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