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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ㅣ만나 바자회 주최사 |
올해로 세번째를 맞은 ‘만나 바자회’가 오는 10월 8일과 9일 양일에 걸쳐 열린다. 국내 유명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들과 각 분야 전문가, 봉사자들이 모여 진행하는 비영리 행사다. 수익금 전액은 소아희귀질환 치료비를 위해 사용된다.
해마다 이 행사에 참여 중인 배우 조인성, 김기방, 성유리, 이진을 비롯해 배우 김하늘, god 손호영, 김태우도 합류 뜻을 밝혔다.
이 외에도 윤상정, 보나, 송하윤, 신현승, 성령, 서민주, 정의제 등 총 14명의 아티스트들이 한마음으로 모여 선한 영향력을 펼친다.
이날 행사는 배우와 가수들이 준비한 개인 소장품을 비롯해 의류, 학용품, 생활용품, 액세서리, 물티슈, 음료, 식품, 화장품, 건강식품 등의 다양한 후원물품으로 마련된다. 일부 배우들은 아예 바자회 현장 스태프로 참여, 노력 봉사로 함께할 예정이다.
바자회 관계자는 “여러가지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많은 분들이 희귀질환을 앓고 있는 아이들을 위해 나눔과 도움의 손길들로 함께해 주셔서 준비하게 됐다. 앞으로도 더 많은 아이들에게 사랑과 희망이 전해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비영리 단체 ‘만나’는 소아 희귀질환 치료비 후원 바자회를 비롯해 보육원 및 아동 위탁시설, 저소득층 청소년과 어
‘만나 바자회’는 이달 8일, 9일 정오 12시부터 저녁 6시까지 ‘카페블라썸 스타필드점’에서 열린다. 자세한 내용은 만나 공식 인스타그램(@manna_you)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