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현 재계약, IHQ와 인연 이어간다 "지원 아끼지 않을 것"[공식입장]

배우 동현이 IHQ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IHQ는 지난 4일 "그동안 쌓인 두터운 신뢰로 인연을 이어가게 됐다. 의리를 보여준 동현에게 감사하다"며 동현과 재계약을 알렸다. 이어 "앞으로 동현이 성장하는 데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믿고 선택해 준 만큼 체계적인 서포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동현은 소속사를 통해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면서 변함없이 든든한 파트너가 돼 준 IHQ이기에 동행을 이어가기로 했다"며 "향후 서로에게 발전된 미래를 만들어 나가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동현은 지난 2011년 그룹 보이프렌드(現 BF)로 데뷔했다. 이후 배우로 전향해 2019년 IHQ와 계약 후 연극과 뮤지컬 배우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동현은 '쓰릴미', '비더슈탄트', '테레즈 라캥' 등 뮤지컬 작품으로 관객과 만났으며, 2021년 영화 '인싸' 주연을 맡기도 했다. 이뿐 아니라 채널 IHQ 예능프로그램 '걱정말아요 그대, 변호의 신'에서도 활약했다.
한편, IHQ에는 장혁, 김혜윤, 진이한, 코미디언 황제성, 이수지, 가수 박미경, 양파 등이 소속돼 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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