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휴식기 끝 오늘(5일) 컴백…박은빈·김한민 감독 출연 [MK프리뷰]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 오늘(5일) 돌아온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은 이날 휴식기를 마치고 방송을 재개한다. 큰 자기 유재석-아기자기 조세호와 자기님들의 인생으로 떠나는 사람 여행 '유퀴즈'는 지난 4년간 즐거움을 선사해왔다. 재충전을 위해 떠났던 약 2개월간의 여름방학을 마치고 컴백한다.
이날 방송은 ‘한우물 특집’으로 꾸며진다. 1800만뷰를 기록한 줄넘기 영상의 주인공 하준우 선수, 24년차의 라디오 ‘싱글벙글 쇼’의 김신욱 작가, 영화 ‘명량’, ‘한산’ 등 이순신 3부작을 만든 김한민 감독 등 수십 년간 한 분야만을 집요하게 파고들어간 자기들이 등장할 예정이다.
특히 이날 배우 박은빈이 출연한다. 올해 드라마로 큰 인기를 끈 박은빈이 유재석, 조세호와 어떤 이야기를 나눌지가 이날의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함께 공개된 예고 영상 속에서 박은빈은 “저도 마음만 먹을면 재밌을 수 있다”는 말처럼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한다. 뿐만 아니라 박은빈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비하인드 스토리 등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다채로운 이야기를 공개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5일 수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
[신영은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ㅣt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