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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ㅣMBN |
평일 오전 8시 방송되는 MBN ‘아침&매일경제’는 10일부터 가을 개편을 단행, 새로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매일경제 정치 전문 기자인 이상훈 앵커가 진행하는 ‘아침&매일경제’는 그동안 활자인 신문기사와 영상에 담긴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통해 세상의 이슈를 균형감 있고 심도 깊게 조명해왔다. 이번 개편을 통해 프로그램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공정과 신뢰’라는 채널의 모토를 더욱 확고히 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국회의원 라인업에는 여야 강력한 ‘스피커’들이 포진한다. 대구시 경제국장 출신으로 실물 경제에 해박한 여당 내 경제통 홍석준 국민의힘 의원을 비롯해 경제학자·변호사에 스타트업을 창업한 홍정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언론인 출신으로 청와대 홍보수석을 역임한 윤두현 국민의힘 의원, 공익변호사 출신으로 서울시 정무보좌관, 청와대 행정관 등의 다양한 이력의 소유자 '박상혁 민주당 의원, 세계은행 출신의 국제 경제개발 전문가로 원내 1석, 시대전환의 당대표이자 유일한 국회의원 조정훈 시대전환 의원이 출연한다.
이외에도 각 분야 전문가들이 정치·경제·사회·국제 분야 이슈의 핵심을 분석한다. 이들은 정당과 정치권의 생생한 주장을 전하는 것은 물
제작진은 “현역 국회의원 라인업은 2달 간격으로 구성될 예정”이라며 “더욱 강력해진 구성으로, 각종 정치 현안에 대한 쉽고 재미있는 심층 분석으로 세상의 이슈를 주도하겠다”고 밝혔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