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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트릿 맨 파이터'. 사진|Mnet |
앞서 공식 유튜브 채널 ‘더 춤’을 통해 온라인으로 먼저 공개된 메가 크루 퍼포먼스 영상은 압도적 스케일을 자랑하면서도 각 크루의 색깔을 강렬히 드러내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스맨파’ 댄서들이 퍼포먼스의 정점을 보여줄 메가 크루 미션이 4일 방송에서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4일 기준, 일곱 크루의 퍼포먼스 영상은 총합 1,700만여 조회수를 기록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 이 가운데 모든 댄서들을 놀라게 한 건 세계적인 댄스 크루 킨자즈의 등장이다. 직접 ‘스맨파’의 퍼포먼스를 심사하기 위해 스페셜 저지로 나타난 킨자즈의 마이크 송은 과연 어느 크루의 퍼포먼스 영상에 높은 점수를 줬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그런가하면 이번 메가 크루 미션의 새로운 룰이 추가된다. 리더를 포함한 총 3명의 파트 디렉터가 각 파트의 퍼포먼스를 이끌며, 파이트 저지들은 파트 디렉터별로 점수를 주게 된다. 새로운 룰이 어떤 변수로 작용할지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크루들은 연습 과정에서 부담감을 느끼며 신경전을 벌이는 모습이 포착돼 궁금증을 더한다.
댄서들을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