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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비식스 이대휘가 작사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사진=브랜뉴뮤직 |
4일 오후 AB6IX(에이비식스) 6TH EP ‘TAKE A CHANCE’ 발매 기념 쇼케이스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열렸다.
이대휘는 “늘 항상 강박에 갇혀있었다. 대단한 주제, 새로운 것을 써야한다는 것이 강했다”라며 “이런 생각 때문에 음악이 안 나왔다”고 속내를 드러냈다.
이어 “하지만 이제는 모두가 느낄 수 있는 키워드를 쓰려고 생각했고, 사랑이 떠올랐다”고 전했다.
더불어 “앞으로 강박에 갇히지 않고 노력하는 에이비식스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AB6IX의 여섯 번째 EP ‘TAKE A CHANCE’는 4일
타이틀곡 ‘Sugarcoat'는 최근 프로듀서 경연 프로그램 KBS2 ‘리슨업’에서 능력을 입증한 이대휘와 떠오르는 실력파 프로듀서 ROBBIN이 협업해 작업한 곡으로 소울과 힙합, 알앤비가 적절하게 융합된 신선하고 독특한 팝 댄스 트랙이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