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런닝맨’ 지석진 사진=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 캡처 |
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GO STOP 여행이 진행됐다.
이날 지석진은 “우리 그런 이야기를 했다. 11월 24일날 월드컵을 같이 보는 거 어떠냐 이야기했다”라고 말을 꺼냈다.
유재석은 “안된다. 가족들하고 봐야 한다”라고, 김종국은 “형하고 보고 싶
지석진은 “내가 저녁 사고”라고 제안했고, 전소민은 “카메라 있어요?”라고 물었다. 지석진은 “없다”라고 되물었고, 전소민은 “‘지편한 세상’ 촬영 아니냐”라고 답했다.
이를 들은 지석진은 “그런 거 안 한다”라고 했지만 “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은데?”라고 말을 바꿔 웃음을 유발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