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강야구’ 오주원 사진=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
오는 3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17회에서는 최강 몬스터즈와 U-18 청소년 국가대표팀의 직관 경기 결과가 공개된다.
앞서 최강 몬스터즈는 U-18 청소년 국가대표팀의 막강한 투타에 1대 4까지 밀리고 말았다. 하지만 김문호의 희생타로 추격의 불씨를 살리며 한 치 앞도 예상할 수 없는 경기를 이어나갔다.
최강 몬스터즈는 위기 뒤 찾아온 찬스를 살리기 위해 투지를 끌어올린다. 박용택은 경기 전 과한 웜업 때문에 종아리 부상을 당했지만, 팀 내 교체선수가 없다는 사실에 책임감을 느끼며 부상 투혼을 펼쳤다는 후문이다.
오주원도 U-18 청소년 국가대표팀의 초강력 타석에 맞서는 혼신의 피칭을 선보인다. 그는
여기에 남다른 각오로 타석에 오른 류현인이 윤영철과 정면승부에서 추격의 불씨를 살릴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