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JMT(Joy&Music Technology) 회사 생활이 시작된다. 유본부장은 면접을 보며 돌아다니던 외로웠던 지난날을 뒤로하고, 새 팀원들을 사무실에서 맞이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본부장과 지난해 JMT 채용 최종 면접을 거쳐 입사한 팀원들의 첫 출근길이 담겨 있다. 유본부장은 한 손에 텀블러를 들고 슈트핏을 뽐내며 상쾌한 아침을 열고 있다. 과거 무한상사로 인연을 맺은 정과장(정준하)과 하대리(하하), 그리고 면접 경쟁(?)을 뚫고 들어온 신입사원 이미주는 첫 출근에 한껏 설레는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만년 과장 정과장은 사무실에서 살림을 차리려는 듯 짐을 한보따리 들고 출근해 웃음을 자아낸다. 하회탈 목걸이로 힙함을 뽐낸 하대리, 여기에 앞머리 헤어롤을 한 채 등장한 MZ 이사원까지, 범상치 않은 구성원의 모습이 JMT 회사 생활을 기대하게 한다.
무엇보다 가장 먼저 출근한 유본부장은 “이 뜨거워진 에너지를 팀원들에게 아낌없이 쏟아붓
돌아온 JMT는 1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l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