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레한드로 비질란테, 김호중 사진= 알레한드로 비질란테 공식 SNS |
지난 30일 알레한드로 비질란테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2022 김호중 展 ‘별의 노래’(이하 ‘별의 노래’) 방문 인증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알레한드로 비질란테가 ‘어린 시절 김호중’ 동상과 함께 하트를 하는 모습이 담겨 있는가 하면, 자신이 직접 그린 김호중 그림을 감상하는 장면까지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알레한드로 비질란테는 “오늘 김호중 ‘별의 노래’에 다녀왔습니다. 그가 살아온 인생과 세계 유명인들과 함께한 순간들을 아트로 통해 접하고 이해하게 됐다”라며 “김호중과 그 팀은 정말 놀랍고 대단하다. 저 역시 그 팀의 일원으로 이번 아트쇼에 참가하게 돼 영광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제 일정은 오늘이 끝이 아니다. 내일 더욱 특별한 공연을 보러 가기 때문. 특별한 순간은 계속해서 올 것이다”라며 2022 KIM HO JOONG CONCERT TOUR [ ARISTRA ]’(이하 ‘아리스트라’) 공식 포스터 앞에서 인증샷을 촬영하는 등 콘서트 방문도 예고했다.
김호중과 알레한드로 비질란테의 특별한 만남을 엿볼 수 있는 ‘별의
한편, 김호중은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올림픽 체조 경기장에서 2022 전국투어 콘서트 ‘아리스트라’를 진행한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