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해명, 건강이상설에 “마음이 힘들어 살쪘다”[M+★SNS]

↑ 구혜선 해명 사진=구혜선 SNS

배우 구혜선이 해명에 나섰다.

구혜선은 9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음이 조금 힘들어서 살이 쩠어요....! '부산국제영화제'에는 꼭 회복해서 갈게요. 부국제에서 5일 6일에 만나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는 구혜선이 제27회 춘사국제영화제에서 다소 통통해진 모습으로 등장한 이후 건강이상설까지 나오자 직접 SNS를 통해 해명한 것.

이날 구혜선은 한국 영화 개척자인 춘사(春史) 나운규를 기리기 위해 개최된 제27회 춘사국제영화제에 참석했다.

레드카펫을 밟은 그는 체크무늬가 돋보이는 투피스를 입고 등장해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한편 구혜선은 최근 “저의 전부였던 천사..'감자'가 한달 전에 하늘나라에 갔어요”라며 반려견 감자의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