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미 청하. 사진| 유튜브 채널 '모비딕' |
지난 29일 유튜브 채널 '모비딕'은 "연예계 대표 집순이 청하와 선미의 광란의 파자마 파티에 초대합니다!"라는 제목의 '선미의 쇼!터뷰' 11화를 게재했다. 이날 선미는 가수 청화와 함께 파자마 파티 콘셉트로 음식을 먹으며 속 깊은 대화를 나눴다.
평소 친분이 있는 두 사람은 최근 근황을 주고받았다. 선미는 청하에게 "이번 신곡이 19금이냐"며 "티저 사진 두 개가 있는데 못 보겠더라. 내 동생 살이 너무 많이 보였다. 나는 유교 걸이다"라며 당황해했다.
이에 청하는 "두 가지 앨범 중 한 콘셉트는 화장과 머리 세팅을 안 한 채 섹시미를 선보였다 아마 내 인생에 최대 노출이고 나도 그날 굉장히 부끄러웠다"며 민망해했다.
한편 선미는 지난 6월 발매한 '열이 올라요'(Heart Burn) 컴백을 위해 7~8kg를 감량했다고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그는 "'천국의 계단'(계단 오르기 운동)을 한 시간에서 한 시간 반 정도 탔다"고 하자 청하는 "와 독한 사람"이라며 경악
앞서 선미는 디지털 싱글 '열이올라요' 발매 당시 자신의 SNS에 몸무게 45.64kg를 공개한 바 있다. 지난 8월 두 번째 월드투어 '2022 선미 투어 '굿 걸 곤 매드'를 개최했다.
청하는 지난 7월 두 번째 정규앨범 '베어&레어 파트.1'의 타이틀곡 '스파클링(Sparkling)'로 컴백했다.
[이유리 스타투데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