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희 “‘가우스전자’ 차나래와 싱크로율? 93.7%…친구들만 아는 말투 나와”

↑ ‘가우스전자’ 고성희 사진=KT 스튜디오지니

‘가우스전자’ 고성희가 싱크로율에 대해 이야기했다.

30일 오후 올레tv 오리지널 드라마 ‘가우스전자’의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개최된 가운데 고성희가 작품과 캐릭터에 대해 소개했다.

이날 고성희는 차나래 역과 싱크로율에 대해 “한 93.7% 되는 것 같다”라고 밝혔다.

이어 “엄청 매력적”일 것이라는 말에 “매력적이게 그렸어야 하는데…”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고성희는 “이번에 하이라이트나 예고편이 공개되고 보면서 스스로도 나의 친구들만 아는 말투와 목소리가 나와서 놀라기는 했다”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가우스전자’는 다국적 문어발 기업 ‘가우스전자’ 내 대기 발령소라 불리는 생활가전본부 ‘마케팅3부’ 청춘들이 사랑을 통해 오늘을 버텨내는 오피스 코믹 드라마이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