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눈이 부시게…두번째 콘셉트 포토

↑ 르세라핌. 사진｜쏘스뮤직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새 앨범의 두 번째 콘셉트 사진을 공개했다.
르세라핌은 30일 0시 쏘스뮤직과 팀의 공식 SNS에 미니 2집 ‘안티프래자일'(ANTIFRAGILE)의 두 번째 콘셉트인 ‘IRIDESCENT OPAL’ 버전의 단체, 개인 사진을 게재했다.
르세라핌은 눈부신 보석의 섬광 속에서 찬란하게 빛을 발하고 있다. 혹독한 연마 과정을 거친 보석은 시련을 마주할수록 더 단단해지는 르세라핌과 닮았다. 멤버들의 영롱한 미소에서는 강한 자기 확신과 변치 않을 아름다움이 느껴진다.

↑ 르세라핌 김채원, 카즈하, 사쿠라, 홍은채. 허윤진(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사진｜쏘스뮤직

르세라핌은 데뷔 앨범 ‘피어리스'(FEARLESS)에서 최고가 되고 싶은 ‘욕망’을 따라 세상의 시선을 두려워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겠다는 포부를 들려줬다. 르세라핌만의 서사를 이을 신보 ‘안티프래자일’은 그 누구도 가 보지 못한 여정 속에서 시련을 마주하고 이겨내는 다섯 멤버의 태도와 내면의 이야기를 담아냈다.
르세라핌은 오는 10월 17일 미니 2집 ‘안티프래자일’로 컴백한다. 두 번째 미니앨범은 예약 판매 7일 만인 지난 26일 선주문량 40만 장을 돌파했고, 컴백 소식이 전해지자 데뷔 앨범의 수록곡들이 줄줄이 차트 역주행했다.

↑ 르세라핌. 사진｜쏘스뮤직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