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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승아 김무열, 사진| 윤승아 SNS |
윤승아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관부. 개봉하자마자 박스오피스 1위"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윤승아는 "'정직한 후보2' 지금 바로 극장으로 달려가실 거죠? 지금 안되면 주말에 달려가실 거죠? 인증샷 이렇게 남겨주실 거죠"라며 김무열의 영화를 톡톡히 홍보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전날 개봉한 '정직한 후보2'(감독 장유정) 포스터 속 라미란의 포즈를 패러디했다. '진실의 주둥이'를 장착한 듯 실감 나는 표정 연기로 웃음을 안겼다.
누리꾼들은 "역시 부부는 닮았네", "영화 보고 왔어요 너무 재밌던데요", "당장 달려가겠습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정직한 후보2'는 화려한 복귀의 기회를 잡은 전 국회의원 주상숙(라미란 분)과 그의 비서 박희철(김무열 분)이 '진실의 주둥이'를 쌍으로 얻게 되며 더 큰 혼돈의 카오스로 빠져드는 웃음 대폭발 코미디다. 지난 2020년 '정직한 후보
이날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정직한 후보2'는 개봉일인 28일 7만2878명(누적 관객수 10만8024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한편 윤승아는 지난 2015년 김무열과 결혼했다. 현재 유튜브 채널 '승아로운'을 운영하며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이유리 스타투데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