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후 5시 50분 SBS 프리즘타워에서 ‘2022 슈퍼모델 선발대회’ 본선 대회가 열린다.
올해로 29회를 맞이하는 ‘2022 슈퍼모델 선발대회’는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모델 선발대회이자 스타 등용문으로 대한민국 패션, 엔터테인먼트 산업은 물론,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는 끼와 재능을 지닌 최고의 스타를 선발한다.
지난 8월 예선을 통해 남자 8명, 여자 11명, 총 19명이 본선에 진출했다. 이들은 프로페셔널한 모델이 되기 위한 과정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예능 프로그램 ‘2022 슈퍼모델 선발대회: 넥스트 레벨’(이하 넥스트 레벨)을 통해 자신들의 매력을 십분 발휘하며 모델로서의 역량을 키워나갔다.
‘2022 슈퍼모델 선발대회’는 톱모델 이현이와 조정식 SBS 아나운서가 MC를 맡아 안정적인 진행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현이는 넥스트 레벨의 진행도 맡아 모델 선배이자 멘토로 활약하며 본선 진출자들의 정신적 지주 역할을 톡톡히 해온 만큼 본선 대회 MC로의 활약도 기대하게 만든다.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라인업의 축하공연과 퍼포먼스가 준비되어 있다. 먼저 K팝 최고의 댄스 크루 라치카, 걸스 힙합의 대표주자 코카앤버터, 보깅 댄스의 어머니 러브란이 이끄는 하우스오브러브가 본선 진출자들과 함께 펼치는 런웨이 퍼포먼스가 기다리고 있다.
또한 뮤지컬 배우 김소현도 본선 진출자들과 특별 무대를 선보인다. 아울러 역주행의 아이콘 브레이브걸스와 콘셉트 소화 장인 비비지, 실력파 아이돌 카드(KARD)가
‘2022 슈퍼모델 선발대회’는 아센디오가 주관하고 스타플래닛과 함께하며 SBS 미디어넷이 제작한다. 본선 대회는 29일 오후 5시 50분 SBS를 통해 생방송되며 이후 SBS FiL과 SBS M, 라이프타임 30일 오후 9시, K-STAR 10월 1일 오후 9시에 만나볼 수 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lSBS 미디어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