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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와이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
트와이스는 오는 11월 5일 오후 1시와 7시 2회에 걸쳐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에서 '트와이스 팬미팅 원스 핼러윈 쓰리'를 개최한다. 오후 7시 팬미팅은 비욘드 라이브 플랫폼을 통해 온라인 유료 생중계된다.
이번 팬미팅은 지난 2019년 10월 20일 열린 '원스 핼러윈 투' 이후 약 3년 만의 오프라인 팬미팅이자 올해 10월 20일 데뷔 7주년을 기념하는 것으로 의미를 더한다. '원스 핼러윈'은 멤버들의 깜짝 코스프레를 만날 수 있는 핼러윈 콘셉트가 특징인 행사로, 트와이스와 원스(ONCE: 팬덤명)만의 가을 축제가 남다른 설렘과 즐거움을 예고하고 있다.
트와이스는 지난 8월 앨범 '비트윈 원앤투'(BETWEEN 1&2)를 발표했고 음반 곳곳에 공식 컬러, 날짜, 인형, 소품 등 트와이스와 원스 서로만이 알아볼 수 있는 요소들을 배치해 유대감을 키웠다. 돈독한 팬사랑을 전하고 있는 트와이스가 데뷔 7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팬미팅에 더욱 기대가 모인다.
미니 11집 '비트윈 원앤투'는 미국 빌보드 최신 차트 중 '빌보드 200' 67위에 랭크, 이로써 트와이스는 빌보드 메인 차트에 4주 연속 이름을 올렸다. 앞서 2021년 6월 미니 10집 '테이스트 오브 러브'(Taste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