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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첫 솔로 앨범 '브랜드 뉴'(Brand New)를 발매한 시우민이 출연했다.
시우민은 마크와 SM 스테이션 곡인 '영 앤 프리'(Young & Free) 이후 5년 만에 다시 작업하게 됐다. 마크가 피처링 및 랩 메이킹에 참여한 뉴 잭 스윙 장르의 '하우 위 두'(How We Do')가 수록됐다.
시우민은 "5년 만에 마크와 호흡을 맞췄다. 노래 가이드를 처음 들었을 랩 파트 부분이 많은데 내가 소화하기 어렵다고 생각했다. 그때 딱 떠오르는 게 마크밖에 없었다. 어렸을 때부터 친하기도 했다"며 함께 한 이유를 소개했다.
이어 마크를 극찬하며 "5년 전이랑 실력이 확 늘고 성숙해졌다. 섹시하고 남자다워졌다"며 "그래서 마크랑 이 곡이 만나면 너무 좋을 것 같았다. 완벽한 '시우민-마크 곡'이다"고 자신했다.
녹음 중 새로운 에피소드도 공개했다. 시우민은 "노래를 잘 들어보면 내가 '마크야'라고 부르는 부분이 있다. 노래 중간에 자기를 불러달라길래 했는데 조금 부끄러웠다. 마크는 나를 멋지게 부르는데"라고 전했다.
시우민이 지난 26일 발매한 '브랜드 뉴'는 1990~20
[이유리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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