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조2`. 사진ICJ ENM |
2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공조2’는 전날 5만 4534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566만 8192명이다.
영화는 한국으로 숨어든 글로벌 범죄 조직의 리더를 잡기 위해 남한, 북한, FBI가 공조 수사를 하는 내용을 그린다. 유해진 현빈 윤아 다니엘 헤니 등이 출연한다.
같은 날 박스오피스 2위는 ‘늑대사냥’이 차지했다. ‘늑대사냥’은 2만 3159명의 관객을 끌어 모아 누적관객수는 37만 1032명이다.
'아바타 리마스터링'(9737명)이 3위, '육사오'(7295명)가 4위, 김호중의 클래식 공연 무비 '인생은 뷰티풀: 비타돌체'(1868명)가 5위에 랭크됐다.
이날 두 편의 신작이 출격한다. 라미란·김무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