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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르세라핌. 사진|쏘스뮤직 |
앨범 유통사 YG PLUS에 따르면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의 미니 2집 ‘안티프래자일’(ANTIFRAGILE)은 지난 26일 기준 선주문량 40만 장을 돌파했다.
이는 예약 판매가 시작된 19일부터 일주일간 국내외 선주문량을 집계한 수치로, 지난 5월 발매된 데뷔 앨범 ‘피어리스’(FEARLESS)가 같은 기간 세운 27만 장을 훨씬 상회하는 기록이
르세라핌의 데뷔 앨범은 20일 가량 진행된 예약 판매를 통해 38만 장의 선주문량을 달성했는데, 이번 신보는 단 7일 만에 선주문량 40만 장을 돌파하며 르세라핌의 놀라운 성장세를 보여줬다.
르세라핌은 오는 10월 17일 두 번째 미니앨범 ‘안티프래자일’을 발표한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