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 미모의 2세 연하 신부 공개..."행복하게 잘 살겠다"

↑ 산이 결혼식 현장. 사진| 산이 SNS

래퍼 산이가 미모의 아내를 살짝 공개했다.
산이는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산이는 2세 연하 비연예인인 신부와 결혼식장에서 사진 촬영 중이다. 블루 계열 턱시도를 입은 산이와 옆모습을 살짝 보여준 신부의 미모가 시선을 끈다.
이 게시물에 양미라, 타이미, 쿤타 등 동료 연예인들은 "축하해!", "행복하게 잘 살아", "신혼여행 끝나고 고고!" 등 댓글을 달며 축복했다.
누리꾼들도 "앞으로도 결혼 생활 잘 하시길", "진심으로 부러워요", "너무 잘 어울리는 부부네요", "행복하세요"라며 축하를 이어갔다.
산이는 지난 24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2008년 데뷔한 산이는 '맛 좋은 산', '아는사람 얘기', '한 여름밤의 꿀' 등의 히트곡으로 사랑 받았다. 또 Mnet 힙합 서바이벌 ‘쇼미더머니4’와 ‘고등래퍼2’ 등의 프로그램에 출연하기도 했다.
[이유리 스타투데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