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강야구’ 김범석 사진=JTBC 예능프로그램 ‘최강야구’ |
26일 오후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최강야구’ 16회에서는 5연승 상승세를 기록 중인 최강 몬스터즈와 역대급 전력을 자랑하는 U-18 청소년 국가대표팀의 대결이 펼쳐진다.
최강 몬스터즈는 고척돔을 가득 채운 1만 6천여 명의 관객들의 함성에 남다른 감회와 설렘을 느끼며 승리를 향한 의지를 불태운다. 하지만 팀 선수 대다수가 각 학교 에이스로 이뤄진 U-18 청소년 국가대표팀의 자신감 또한 남다르다.
2023 KBO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이글스의 미래를 책임질 투수 김서현은 “저희가 왜 국가대표인지 똑똑히 보여 드리겠습니다”라고 넘치는 패기를 자랑한다.
또한 쌍둥이팀의 차기 안방마님이자 ‘홈런왕’의 타이틀을
또한 앞서 최강 몬스터즈와 경기에서 압도적인 피칭을 보여 준 충암고등학교 윤영철과 경남고등학교 신영우도 마운드에 오를 예정이기에 더욱 기대를 모은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