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5일 방송된 tvN '작은 아씨들'에서 최도일(위하준)은 오인주(김고은)와 함께 700억 현금 인출을 하기 위해 싱가폴 7개 은행을 돌아다녔다. 2시간 만에 현금을 모두 찾아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최도일은 "그리고 어떠한 경우에도 내 옆에서 떠나지 말라"며 "문제가 생기면 내가 해결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인주는 최도일에게 "현금 다 뽑고 나면 본부장님을 어떻게 믿냐"고 물었
최도일은 "내 옆에 딱 붙어 있어라. 내 등에 총을 겨누고. 아무도 믿지 않는 거 좋은 자세다. 나 빼고 다 안 믿으면 좋겠지만. 끝까지 믿지 말라. 이 총과 현금 말고는"이라고 말했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ㅣtvN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