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원짜리 변호사 첫방 사진=SBS |
오늘(23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는 수임료는 단돈 천원 실력은 단연 최고, '갓성비 변호사' 천지훈이 빽 없는 의뢰인들의 가장 든든한 빽이 되어주는 통쾌한 변호 활극으로 ‘믿보남궁’ 남궁민이 ‘스토브리그’ 신드롬 이후 SBS에서 2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극중 남궁민은 천 원짜리 한 장으로 만날 수 있는 가성비 최강의 법조 히어로 ‘천지훈’ 역을 맡아 또 하나의 인생캐 경신을 예고한다.
이 가운데 ‘천원짜리 변호사’ 측이 첫 방송을 앞두고, 수임료를 단돈 천 원만 받는 천지훈(남궁민 분)의 별난 변호사 사무실의 본격적인 영업 개시를 알리는 스틸컷을 선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스틸 속 천지훈은 사무장(박진우 분)과 함께 현장 조사를 위해 ‘기차역’부터 ‘경찰서’까지 동에 번쩍, 서에 번쩍하며 발품을 팔고 있는 모습이다.
또한 천지훈은 법정 변호인석에 앉아 피고인에게 작전 코칭을 하는 등 열혈 변호를 펼치고 있다. 과연 이 모든 것이 수임료 천 원짜리 변호 활동이 맞는지 놀라움을 안기며, 그가 승소를 따내 ‘갓성비 변호’에 화룡점정까지 이뤄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날 방송에서 천지훈은 소매치기 미수로 기소를 당한 피고인의 변호를 맡는다. 특히 피고인은 동종전과 4범의 전과자로, 모두가 그의 유죄를 확신하고 있는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