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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이종혁이 아들 준수가 훌쩍 큰 느낌을 받았던 적에 대해 밝혔다. 사진=tvN STORY |
23일 오후 tvN STORY·tvN 新 예능 ‘이젠 날 따라와’ 제작발표회가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열렸다. 현장에는 개그우먼 이은형(MC), 윤민수-윤후 부자, 이종혁-이준수 부자, 이동국-이재시 부녀, 추성훈-추사랑 부녀, 전성호 PD가 참석했다.
이날 이종혁은 “준수가 첫째보다 키가 더 크다. 불과 얼마전 까지 작았는데...”라며 “지금은 나보다 더 크다”고 말했다.
그러자 이준수는 “지금 184.8cm다”라고 털어놨다.
이를 듣고 놀란 이종혁은 “발도 300mm고 내 신발도 안 맞는다”라며 “하지만 내 눈에는 아직도 dkrl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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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