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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영 태연. 사진| 효연 SNS |
수영은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꿈은 이루어진다"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전날 발매된 태연의 '너와 나 사이' 재생 창이다. 현재 수영이 출연하고 있는 KBS2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아홉 번째 OST로, 태연은 소녀시대 멤버로서 지원사격에 나섰다. 수영은 태연의 SNS 계정을 태그하며 "여왕님 OST 플레이리스트에 내가 출연한 드라마가 있다니"라며 감격해했다.
이날 태연도 수영이 업로드한 게시물을 공유하며 "우리 수영이 나오는 드라마에 제 목소리가 나와요.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OST"라며 훈훈한 우정을 뽐냈다.
태연은 그간 다양한 드라마 OST를 가창하면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만약에', '들리나요' '그리고 하나'부터 최근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지리산',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호텔 델루나' 등 OST에도 참여하며 'OST 퀸'으로 불리고 있다.
수영이 출연하는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은 삶의 끝에 내몰린 위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 8월 데뷔 15주년을 맞아 5년 만에 컴백했다. 정규 7집 '포에버 원'을 발매하며 음악방송 무대에 올랐다.
[이유리 스타투데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