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생활 논란' 김정훈, 5개월 만 근황 "다이어트 때문에 화나"

↑ 김정훈. 사진| 김정훈 SNS

배우 김정훈이 5개월 만에 근황을 공개했다.
김정훈은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이어트 때문에 화가 났습니다 여러분! 오랜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김정훈이 얼굴을 찌푸린 채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운동을 했는지 땀에 젖은 상태로 소파에 기대며 휴식을 취하는 듯하다.
누리꾼들은 "얼굴만 보면 살 별로 안 쪘는데", "너무 무리하지 말고 다이어트 힘내세요", "빨리 작품으로 보고 싶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정훈은 지난 2월 SNS에 "살 뺀다. 빼고야 만다"며 헬스장에서 운동하는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지난해 8월에도 "조만간 살 빼서 올리겠습니다. 코로나가 살찌게 하네요"라며 꾸준히 다이어트하고 있음을 알렸다.
한편 김정훈은 지난 2019년 2월 전 연인과 사생활 논란이 불거지자 방송활동을 중단하고 자숙에 들어갔다. 현재 SNS와 유튜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이유리 스타투데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