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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해인 김세연. 사진IBIFF |
21일 부산국제영화제(BIFF) 사무국은 오는 8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ACA’를 연다고 밝혔다.
올해로 제 4회를 맞는 시상식은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전역의 우수한 TV·온라인 동영상서비스(OTT)·온라인 콘텐츠를 대상으로 하는 시상식이다. 사회자에는 배우 정해인과 2019 미스코리아 진 김세연이 선정됐다.
정해인은 ‘ACA’ 사회 외에도 온 스크린 섹션 초청작 ‘커넥트’로 부산국제영화제와 함께 한다. 김세연은 제1회 ACA부터 사회를 맡아온 만큼 노련한 진행 실력을 뽐낼 전망이다.
이날 오후 4시 레드카펫과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작가상, 베스트 크리에이터상, 인기상, 배우상, 베스트 콘텐츠상 등 12개 부문의 시상이 진행된다.
색소포니스트 대니 정의 공연을 비롯해 그룹 골든차일드, 일본 오
공연은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유튜브 채널과 일본 피아 라이브 스트림(PIA LIVE STREAM)에서 온라인으로도 관람할 수 있다.
예매는 오는 23일 오후부터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