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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뜨는별엔터테인먼트 소속 아역배우 유이찬(12.남), 최은준(12.남), 최예원(10.여) 사진=방송 화면 캡처 |
아역기획사 뜨는별엔터테인먼트는 추석특집 MBN '동치미 : 애들입맛'에 소속 아역배우 유이찬(12.남), 최은준(12.남), 최예원(10.여) 등 세명이 1부와 2부, 이틀 간에 걸쳐 각각 나란히 출연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는 부부 싸움 할때나 부모가 돈을 많이 쓸때와 아이들의 이성 문제까지, 다양한 주제와 사례를 들며 즉석에서 솔류션을 제시해 해법을 찾아주는 동치미 특색을 그대로 살려 프로그램의 재미를 더했고 '애들도 저런 고민이 있는줄 몰랐다", "자녀의 고민과 의견을 무조건 막지말고 존중 해야겠다" 등의 시청자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특히 유이찬은 재치 있는 입담과 어른스러운 행동은 MC로 함께 출연한 박수홍, 최은경, 장영란, 제이쓴, 헤이지니를 더욱 놀라게 했고, 최예원은 자신의 아빠를 향해 "돈을 너무 많이 쓰는 게 무섭다. 차를 자주 바꾸는데 과소비 하지 말라"고 직격탄을 날리며 고민을 털어놨다.
최은준 역시 "이성 친구의 상의 지퍼를 끝까지 위로 올리게 되면 이성과 눈이 마주쳐 (사랑이 싹틀수 있어) 안된다"며 실제 이성 문제로 눈물까지 흘리는 안타까운 장면이
한편, 유이찬은 현재 KBS1 역사예능 프로그램 '별별역사기차' 시즌1에서 고정출연 중이고 시즌2에서도 계속해서 출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또한 최은준과 최예원은 웹드라마 '씨네마클럽' 은준 역과 '천재역술인 금태영' 유령소년 역으로 출연했고, 최예원도 같은 웹드라마에서 예원 역과 어린 소여 역을 맡아 동반 출연했다.
[김승진 MBN스타 기자]